원데이 임플란트, 누구에게 가능하고 누구에게 어려울까
로이스치과 창원
2026.09.26
본문
“하루 만에 임플란트가 끝나나요?” 원데이 임플란트라는 이름 때문에 이렇게 이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정확히는 심는 날 임시 치아까지 올리는 방식입니다. 최종 치아는 뼈와 임플란트가 붙은 뒤에 따로 만들어 올립니다.
일반 임플란트와의 차이
일반적인 순서
- 임플란트 식립
- 뼈와 붙기를 기다리는 기간(보통 수개월)
- 본뜨기
- 최종 치아 장착
기다리는 동안 그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.
원데이 방식
- 식립 당일 임시 치아 장착
- 임시 치아로 지내며 뼈와 붙기를 기다림
- 최종 치아로 교체
기다리는 기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 빈 채로 지내는 기간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. 앞니처럼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 자리라면 특히 도움이 됩니다.
당일 진행이 가능한 조건
- 잇몸뼈의 양과 단단함이 충분하다
- 심은 직후 흔들리지 않을 만큼 초기 고정력이 나온다
- 심을 자리에 심한 염증이 없다
- 당뇨 같은 전신 질환이 조절되고 있다
이 조건은 CT로 뼈를 확인한 뒤에 판단합니다. 상담 전에 가능하다고 미리 말씀드리기 어려운 이유입니다.
어려운 경우
- 뼈가 얇거나 부족해 뼈이식이 크게 필요하다
- 잇몸병이나 뿌리 끝 염증이 넓다
- 이갈이, 이 악물기가 심하다
- 흡연량이 많다
이럴 때는 뼈를 먼저 만들거나 염증을 치료한 뒤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쪽이 결과를 기대하기 좋습니다.
임시 치아로 지낼 때
임시 치아는 모양을 위한 것이지, 씹는 힘을 받으라고 만든 치아가 아닙니다.
- 그 자리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습니다
- 앞니라면 앞니로 끊어 먹지 않습니다
- 흔들림이 느껴지면 바로 연락 주세요
임시 치아에 힘이 과하게 실리면 뼈와 붙는 과정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. 이 기간에 가장 신경 써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.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진단·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치료 방법과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,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진찰을 통해 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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