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몸이 갑자기 붓고 고름이 날 때, 치주농양 대처법
로이스치과 창원
2026.10.21
본문
며칠 피곤했더니 잇몸 한쪽이 볼록하게 붓고, 누르면 고름이 나오거나 씹을 때 욱신거린다. 잇몸 속에 고름 주머니가 생긴 치주농양일 수 있습니다.
왜 생기나
- 잇몸 속 깊은 틈(치주낭)에 쌓여 있던 치석과 세균이 피로나 면역 저하로 한꺼번에 염증을 일으킨 경우
- 생선 가시, 팝콘 껍질 같은 음식 찌꺼기가 잇몸에 박힌 경우
- 치아에 금이 갔거나 신경치료한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생긴 경우
집에서 할 수 있는 것
-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을 부드럽게 헹굽니다
- 붓기가 있으면 볼 바깥에 차가운 찜질을 합니다
- 진통제는 드셔도 되지만 잇몸에 직접 올려놓지 않습니다
- 고름을 손이나 바늘로 짜내지 않습니다. 염증이 번질 수 있습니다
- 뜨거운 찜질은 염증을 키울 수 있어 피합니다
바로 내원이 필요한 경우
- 얼굴이나 턱 아래까지 붓는다
- 열이 난다
-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
- 삼키기 불편하다
염증이 넓게 퍼지고 있을 수 있어 당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. 진료 시간이 아니라면 응급실을 찾으세요.
치과에서는
고름을 빼내고 소독한 뒤 필요하면 약을 처방합니다. 붓기가 가라앉으면 원인이 된 치석을 잇몸 속까지 제거하는 치료를 합니다. 원인을 두고 약으로만 가라앉히면 피곤할 때마다 반복되기 쉽습니다.
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뼈가 거의 남지 않았다면 발치를 검토하기도 합니다.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진단·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치료 방법과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,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진찰을 통해 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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